KOREAN CARS
2020. 11. 30.
2021년 'GV70·아이오닉5·K8·E100' 등 국산 신차 대거 쏟아진다. 어떤 차가 주목 받을까?
국산차 5사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신차들을 대거 투입,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 초부터 한국시장은 제네시스 GV80, 현대차 신형 투싼, 기아차 신형 쏘렌토,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인기를 끌었고, 내년에도 대규모 신차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먼저 첫 시작으로 제네시스 ‘GV70‘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GV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두 번째 중형 SUV로 앞서 선보인 GV80, G80, G70 페이스리프트처럼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컨셉 쿼드램프, G매트릭스 패턴 등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이 반영된다. 특히, GV80와 달리 GV70는 도심형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쿠페형 실루엣과 후륭구동 특유의 역동적인 비율이 인상적이며, 실내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