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2. 11. 4.
"램프에 H 로고가?"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MX5)' 위장막 테스트 중 포착
현대자동차 중형 SUV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MX5)'의 위장막 프로토타입이 주행 테스트 중 포착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현대차가 내년 선보일 차세대 싼타페 풀체인지의 위장막 차량이 해외에서 주행 테스트 중 목격됐으며, 램프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신형 싼타페는 파격적인 내외장 디자인부터 파워트레인,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외관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이전 싼타페보다 한층 커진 차체를 비롯해 싼타페 역사상 처음으로 각진 레트로 스타일링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으로 덮여 구체적인 디자인은 알 수 없지만, 전면부는 사각형태의 LED 헤드램프와 현대차의 ‘H’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그래픽을 적용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