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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셀 결함 심각"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3·ID.4' 1만대 리콜. 韓은?
AUTO NEWS 2022. 10. 2. "배터리 셀 결함 심각"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3·ID.4' 1만대 리콜. 韓은? 폭스바겐이 순수 전기차 'ID.3'와 'ID.4'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Elective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셀 결함이 발생한 전기차 ID.3 및 ID.4 1만대의 리콜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문제는 독일 전기차 렌탈업체 ‘넥스트무브(Next move)'가 처음 보고했으며, ID.3와 ID.4 차량의 배터리 셀이 방전되는 등 연속적인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폭스바겐 측은 “생산 기간에 따라 일부 ID.3 및 ID.4 차량의 고전압 배터리 셀이 제조 결함으로 자가 방전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문제가 발생한 차량을 딜러에 알리면, 필요한 경우 결함이 있는 배터리 모듈을 교체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대변인은 “곧 ID.3와 ID...
BMW, 2020 EU CO2 규제 겨우 통과. PHEV 배터리 공급한 삼성SDI도 안도
AUTO NEWS 2021. 1. 24. BMW, 2020 EU CO2 규제 겨우 통과. PHEV 배터리 공급한 삼성SDI도 안도 독일 BMW가 2020년 EU(유럽연합)의 이산화탄소(CO2) 기준치를 준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다임러 AG와 BMW가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전동화 모델 판매 증가로 EU의 CO2 목표치를 달성했다. BMW는 2020년 새로 판매된 신차의 CO2 배출량이 km당 평균 99g를 기록했다. BMW 자체계산에 의하면 지난해 BMW의 실제 허용 기준치는 104g이다. EU는 2020년부터 배기가스 배출 단속을 강화, 평균 km당 95g을 달성하지 못하면 g당 95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으나, 지난해에는 목표치의 95%까지 유예를 시켰다. BMW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CO2 목표치를 순조롭게 맞춰 왔으나, 10월께 터진 플러그인 ..
테슬라, 日 파나소닉과 2022년 3월까지 신규 '배터리 셀' 공급 계약 체결
AUTO NEWS 2021. 1. 5. 테슬라, 日 파나소닉과 2022년 3월까지 신규 '배터리 셀' 공급 계약 체결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TESLA)가 3일(현지시간)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파나소닉과의 새로운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확인된 공급 계약은 2020년 12월 29일 테슬라와 파나소닉 북미법인, 그리고 산요 일렉트릭 간에 맺어진 ‘2021 가격 계약’으로, 일본에서 파나소닉이 생산한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2020년 10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3월 31일까지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계약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거래가 일본에서 오는 배터리 셀에 대한 것으로, 지난 2011년 10월 5일 테슬라와 파나소닉 간에 맺은 계약의 수정본으로 추측된다. 여기에는 공급 가과 생산 용량 약정, 구매량에 관한 특정조건, 계약 기간 동안의 약속 및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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