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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영국 車업체 유일!" 벤틀리모터스, 우수고용협회가 인정한 12년 연속 '최고의 직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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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모터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직장'에 12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의 자동차 업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벤틀리가 유일하다.

우수고용협회는 임직원 개개인들의 경력 개발에 대한 벤틀리의 혁신적이고 설득력 있는 접근방식 그리고 미래에 대한 벤틀리만의 진보적이고 전략적인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했다.

벤틀리모터스의 인사 담당 이사회 임원인 카렌 랑에(Dr Karen Lange) 박사는 지난 100 이상 동안 벤틀리 임직원들은 우리 비즈니스의 중심이었다. 그래서 이번 최고의 직장 수상을 다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벤틀리는 향후 100년동안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여정을 함께할 유능한 인재를 개발  유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또한 앞으로는 변화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하나의 팀으로서 임직원과 함께 협업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의 시작과 함께 다시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이 우리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말했다.

우수고용협회는 매년 국제적인 조사를 통해 우수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육성  성장시키는  노력을 기울인  세계 유수의 고용주를 선정한다.

최고의직장 수상은 '벤틀리 Beyond100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벤틀리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를 선도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  배터리 기반 순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모델 라인업의 완전 전동화를 추진한다.

이러한 미래를 설계하고 구축하기 위해 벤틀리는 문제 해결, 디지털 혁신  창의성 부문 등에서의 다양한 인재를 유치하고 특정 영역에서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벤틀리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재들을 발굴해 경영직의 다양성을 더욱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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