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4. 4. 5.
"그랜저 킬러 나옵니다" 기아, 중후함 사라진 'K8 페이스리프트 GT라인' 예상도 등장. 캐딜락 스타일?
기아가 그랜저에 맞설 'K8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스포티한 'K8 GT라인'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최근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K8 GT라인 예상도를 공개했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해 EV9 GT라인 스타일의 범퍼가 반영됐다. 전면부는 기존 가로형 헤드램프가 최근 기아 신차들처럼 세로형으로 변경된 모습이며, 내부 그래픽도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으로 패밀리룩을 강조했다. 특히, 가장 혹평이 많았던 범퍼 일체형 디자인의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이 확 달라졌다. 그릴이 상단과 하단으로 슬림하게 적용돼 EV9처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다. 프론트 범퍼도 공기흡입구 면적을 과감하게 넓혔고 공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