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2. 11. 1.
"쏘나타보다 훨씬 멋진데?" 현대차, 그랜저 주간주행등 닮은 '라페스타 N라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전용 준중형 세단 ‘라페스타 N라인(LAFESTA N Line)'을 공개했다. 지난 3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법인 베이징현대는 오는 11월 5일 브랜드 2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라페스타 N라인을 공식 출시한다. 라페스타(LAFESTA)는 축제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다. 라페스타는 지난 2018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아반떼 AD를 바탕으로 개발한 중국시장 전용 준중형 세단이다. 특히, 라페스타는 DN8 쏘나타와 함께 과거 르필루즈 컨셉트카에 반영된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됐다. 특히, 국내 아반떼나 쏘나타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패스트백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