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3. 4. 27.
"벤츠처럼 램프에 로고가?"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MX5)' 이렇게 나온다. 선명한 'H' 주간주행등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선보일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이 새롭게 포착됐다.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기존 도심형 SUV 스타일에서 각진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하며,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램프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메르세데스-벤츠도 신형 E클래스(W214) 테일램프에 삼각별 로고를 형상화한 그래픽을 넣었는데, 신형 싼타페도 이처럼 브랜드 로고를 형상화한 그래픽으로 존재감을 어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측면부는 랜드로버 디펜더를 연상케 하는 각지고 박시한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