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5. 11. 30.
"위장막 완전 제거됐다!" 현대차, 신형 MPV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포착. 카니발 잡을 수 있을까?
현대자동차의 MPV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가 위장막 없이 주행 중인 모습이 최초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스타리아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출시되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외장디자인 디테일 변화와 함께 실내에서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레이아웃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기차 버전인 '스타리아 EV(가칭)' 양산까지 예고됐다.먼저 외장디자인을 보면, 전면부는 보닛에 위치한 수평형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은 변경없이 동일한 모습이지만,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 패턴에 변화가 특징이다. 기존처럼 범퍼와 그릴, 헤드램프를 통함한 모노박스 디자인이 강조된 모습이며, 그릴 안쪽에는 격자형 메쉬 패턴이 아닌, 직사각형 패턴으로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심플한 스타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