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4. 5. 25.
"그랜저 잡으려고 각성했네"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실내 예상도 최초 등장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예상도가 최초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신형 K8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을 적극 반영해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내는 최근 공개됐던 K4를 비롯해 EV6 페이스리프트, EV3 등 기아의 신차 디자인 및 레이아웃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돋보이는데, 위아래가 살짝 깎인 디자인에 3-스포크 형태를 가졌다. 전체적인 모습은 EV3와 상당히 유사하다.또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5인치 공조시스템, 12.3인치 센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는 EV9과 EV3의 것과 같은 구성이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