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4. 1. 26.
"킨룩에서 해머헤드로" 세계가 반한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의 매력적인 디자인
하이브리드의 원조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프리우스'가 5세대 풀체인지로 돌아왔다. 신형 프리우스는 이전 세대들의 연비와 실용성 중심의 성격을 완전히 지우고 매력 넘치는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내세워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뤘다. '프리우스(PRIUS)'는 라틴어로 '선구자(Prior)'를 뜻한다. 그 이름대로 프리우스는 지난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이자,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HEV)의 대중화를 이끈 토요타의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덕분에 약 26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누적 약 590만 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 5세대 신형 프리우스는 '다시 태어난 하이브리드(HYBRID REBORN)'를 콘셉트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로 개발됐다. 그 결과 역대 프리우스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