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3. 2. 16.
"첫 KG로고·차명 적용될까?" 쌍용차, '토레스 EV(U100)' 위장막 테스트카 포착. 올 하반기 출시
쌍용자동차 토레스가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토레스 전기차 버전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 코드명 'U100'으로 알려진 토레스 EV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위장막 차량과 예상도 이미지가 게재되고 있으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토레스 EV는 중국 BYD와 협업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토레스의 전반적인 스타일링을 기반으로 전기차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다. 토레스 EV 위장막 차량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전기차인 만큼 폐쇄형 그릴과 새로운 스타일의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다양한 예상도에서 표현된 것처럼 램프나 보닛, 범퍼 등에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한 푸른색 디테일이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 측면부는 현행 토레스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