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4. 3. 18.
"레인저·콜로라도 붙어보자!" 기아,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 덩치가 이정도라고?
기아가 내년 선보일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주목받고 있다. 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 최근 다양한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LED 램프 구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전형적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실루엣을 가졌으며, 상당히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높은 최저 지상고도 갖췄다. 타스만의 추정되는 차체 크기는 전장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