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RD NEWS
2020. 11. 28.
포르쉐 타이칸, 55분·42km 연속 드리프트...전기차 최장 드리프트 기록 수립
포르쉐 최초의 완전 전기차 타이칸이 전기차 부문에서 최장 드리프트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이번 도전은 독일 호켄 하임림 서킷에 위치한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진행됐다. 포르쉐 수석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Dennis Retera)는 타이칸으로 200m길이의 드리프트 서클을 무려 210바퀴나 돌았다. 이는 55분간 평균 속도 46km/h로 총 42.171km를 주파한 것으로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긴 연속 드리프트 세계 기록이다. 이번 도전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드라이빙 다이내믹 공간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기록 심판관 죠앤 브랜트의 감독 하에 진행됐다. 기네스 전문가는 모든 범위의 기술 지원 및 기타 전문가들과 함께 기록의 전 과정을 세심하게 문서화했다. 테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