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3. 5. 12.
"원빈부터 BTS까지 타는 이차!" 메르세데스-벤츠, 전설의 오프로더 'G바겐'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G바겐(G-Wagen)”으로도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는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해 오프로드 주행을 매니아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지난 40여 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독보적인 오프로드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S-클래스 및 E-클래스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 중 하나이며,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도 불린다. '전설의 오프로더' 40여년 간 이어진고유한 디자인 헤리티지 & 강력한 오프로드 역량 오는 2024년 생산 45주년을 앞두고 있는 G-클래스는 특유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