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4. 3. 31.
"정통 픽업트럭 도전장" 기아, '타스만' VS 포드 '레인저' 특징 비교해보니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LED 램프 구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전형적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실루엣을 가졌으며, 상당히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높은 최저 지상고도 갖췄다. 타스만의 차체 크기는 전장 5,410mm, 전폭 1,930mm, 전고 1,870mm, 휠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