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3. 11. 22.
"밥알 같은 주간주행등" 현대차, 부분변경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투싼이 더욱 세련되고 강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21일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했다. 아울러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하고,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