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2023. 1. 26.
"포드보다 한참 떨어져..." 테슬라 '오토파일럿',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굴욕. 현대차는 최하위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오토파일럿'이 주요 자동차 브랜드 주행보조시스템 성능 평가에서 굴욕을 맛봤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포트가 12개 자동차 업체의 ‘능동형 운전자 지원 시스템(Active Driving Assistance, ADA)’ 성능을 평가한 결과, 포드 ‘블루크루즈’가 가장 우수한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순위가 대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주행보조시스템 테스트는 기술력 및 주행성능(capability and performance), 무반응 운전자 대처(unresponsive driver), 운전자 기능 관여도 유지(keeping the driver engaged), 이용 편의성(ease of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