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1 AUTO NEWS 2025. 1. 18. "25주년 맞이한 브랜드" GMC '드날리(Denali)', 프리미엄 픽업·SUV의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매김 글로벌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인 GMC가 브랜드 내 각 차종별 최고 트림 레벨을 뜻하는 '드날리(Denali)' 라인의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지난 1999년 최초의 GMC 유콘 드날리(GMC Yukon Denali) 출시 이후, 드날리는 럭셔리와 기술, 성능과 강력한 퍼포먼스의 조화를 선보이며 GMC의 핵심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드날리(Demali)'는 알래스카에 위치한 6,194m에 달하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의 이름을 일컫는다. 해당 지역 원주민어로 가장 높은 곳(The High One)을 의미하며, 인디언들은 신성함과 위대함을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했다.GMC 프리미엄 트림 라인에 부여된 '드날리'라는 명칭은 이에 걸 맞는 제품의 가치를 널리 인정받아 고객들이 자신의 차.. AUTO NEWS 2025. 1. 18. "벌써 출시 10주년 됐다" KGM, 소형 SUV '티볼리' 아이코닉 모델로 위상 이어 나간다 KG모빌리티(KGM)의 대표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가 10주년을 맞았다.KGM은 티볼리가 지난 10년간 내수 30만1,233대 및 수출 12만8,046대(CKD 제외) 등 총 42만9,279대를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2024년 12월 기준)지난 2015년 1월 13일 'My 1st SUV(나의 첫 번째 SUV)'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첫선을 보인 티볼리는 4차례의 국제모터쇼에서 5대의 콘셉트카(XIV 시리즈)를 통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완성한 모델이다.티볼리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의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춰 출시 첫해에만 내수 판매 4만5,000대를 기록했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균형을 이.. AUTO NEWS 2025. 1. 16. "한국 시장 제대로 노린다" BYD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 소형 전기 SUV '아토3' 기본 가격 3,150만원부터...현대차 비상 BYD코리아가 16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에서 BYD 브랜드 출범식을 열고 BYD코리아의 사업전략 및 신차출시 계획을 발표했다.BYD코리아는 올해 소형 전기SUV 'BYD 아토 3(ATTO 3)'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중형 전기세단 'BYD 씰(SEAL)', 중형 전기SUV 'BYD 씨라이언 7(SEALION 7)' 등 총 3개 전기차 모델을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다.BYD 브랜드 출범과 함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BYD 아토 3는 2022년 출시 이래 전세계 시장에서 100 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이 검증된 차량이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향상된 에너지밀도를 양립시킨 BYD의 LFP 기반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다.파노.. AUTO NEWS 2025. 1. 16. "6년만에 돌아온 대형 SUV"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가격은 4,383만원 부터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AUTO NEWS 2025. 1. 14. "방향지시등 위로 올라갈까?" 현대차, 신형 '그랜저 페이스리프트(GN7)' 상상도로 미리보기 현대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상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7세대(GN7)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의 후면부 상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신차 예상도 전문 채널 뉴욕맘모스는 최근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 상상도에 이어 후면부 상상도를 공개했다.신형 그랜저 상상도의 핵심은 그동안 그랜저 디자인 헤리티지로 자리 잡아온 테일램프 조형이다.그랜저는 1세대부터 3세대까지는 디자인 헤리티지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지 않아 디자인이 다르지만, 4세대부터 6세대 페이스리프트까지는 비교적 테일램프 형상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다.이를 통해 7세대 신형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상상도 역시 후면부 디자인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시했다.현대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상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먼저 첫 번째 상상도.. AUTO NEWS 2025. 1. 12. "이제 중고 밖에 못산다" 기아, '모하비' 17년 만에 완전 단종...6기통 3.0 디젤 프레임바디 SUV 역사속으로. 빈자리는 '타스만'이 대체 기아가 브랜드 대표 장수 모델인 프레임바디 SUV '모하비(MOHAVE)'를 완전히 단종했다.최근 기아 공식 홈페이지 모델 라인업에서 모하비 소개 페이지가 완전히 사라졌다.모하비는 지난 2008년 1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 바디 온 프레임 정통 SUV다. 모하비는 최근 단종 전 모델까지 세대 변경 없이 페이스리프트 및 소소한 상품성 개선만 이뤄졌다.모델 노후화 및 판매 저조 등의 이유로 기아는 지난해 7월 모하비 생산을 중단했다.작년 12월까지 가용 재고 물량이 판매돼 왔는데, 모든 재고 물량이 소진돼 판매를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저조한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모하비는 국내 유일 V6 3.0 디젤 엔진을 탑재한 프레임 바디 SUV로 일부 꾸준한 수요층이 있었다.이번 모하비 단종으로 국산차 중 V6 디젤 엔진을.. AUTO NEWS 2025. 1. 10. "조금 팔린다고 새해부터 가격 인상" 르노 그랑 콜레오스, 일부 트림 최대 105만원 가격 올랐다 르노코리아의 효자 모델인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새해부터 가격이 인상됐다.르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가격표에 따르면, 가솔린 모델 3,495~4,370만원, 하이브리드 3,920~4,520만원으로 트림에 따라 최대 105만원이 올랐다. 일부 외관 컬러, 선택 옵션 가격은 최대 15만원 인상됐다.그랑 콜레오스의 모델 및 트림별 세부 가격은 가솔린 터보가 테크노 3,495만원, 아이코닉 3,885만원, 에스프리 알핀 4,100만원, 에스프리 알핀 4WD 4,370만원이다.하이브리드는 테크노 3,920만원, 아이코닉 4,320만원, 에스프리 알핀 4,520만원으로 트림에 따라 최대 105만원 상승했다.다만 정부의 한시적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에 따라 개소세 3.5% 적용 시 그랑 콜레오스.. AUTO NEWS 2025. 1. 9. "캐스퍼 일렉트릭보다 가성비 좋네" 현대차, 소형 전기 SUV '크레타 일렉트릭' 공개. 한 번 충전에 473km 달린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보급형 소형 전기 SUV '크레타 일렉트릭'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크레타는 현대차 베뉴보다 소폭 큰 소형 SUV로 인도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크레타는 1세대 인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90만대를 기록했으며, 타타 커브 EV 등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차와 경쟁 모델이다.현대차 크레타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모델과 일부 디자인 및 구성이 차별화됐다. 외장 디자인은 전면부 'ㄱ'자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존재감을 더하고,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됐다.특히, 범퍼에는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특징인 픽셀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충전구는 전면 중앙에 위치하며 현대차 엠블럼이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다.범퍼 하단에는 액티브 에어 플랩이 배치됐다. 이외에 공기저항을 고려한 전용 휠, ㄱ자 그래픽..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