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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적용되나?" 현대차, '포터 2 풀체인지' 실내 최초 포착. 포터 파격 변신 예고
모터팩토리(Motor Factory)
2025. 6. 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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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대표 1톤 트럭 '포터 2'후속 모델의 실내가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Woopa TV'가 공개한 차세대 포터 풀체인지 스파이샷은 외장 및 실내 디자인 일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내에는 테스트를 위한 타 차량 부품이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스티어링 휠은 싼타페 부품이 장착됐고, 컬럼식 기어 레버 및 인포테인먼트 조작 버튼,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도 타 차량 부품이 사용된 모습이다. 특히,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실제 양산형 모델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장 디자인도 큰 변화가 이뤄진다. 기존 캡오버 타입에서 세미 보닛타입으로 변경돼 전체 실루엣이 달라졌다.
이는 충돌 안전성 등 안전 규제를 맞추기 위한 조치로, 엔진이 앞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도 함께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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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형태는 현행 모델과 동일한 싱글캡, 더블캡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특장차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모델도 판매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현형 포터 2에 탑재되고 있는 LPG 터보 엔진 탑재가 유력하다. 2.5 LPG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30kg.m를 발휘한다. EV 모델도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포터 2 풀체인지 모델은 안전 사양 및 상품성 강화 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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